나는 여태 리액트가 그냥 제이쿼리 다운받듯이 스크립트로 연결해서 쉽게 쓸 수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 정말 무식했어.. 일주일 전에 본격적으로 리액트라는걸 맛보기라도 해볼까 싶어서 책도 사고 인터넷에 검색도 해봤는데 1. node.js를 다운받는다. 2.갑자기 npm 어쩌구를 친다. 이 순서로 이어지는게 아니겠는가. node.js 다운받으라고 할때만 해도 진짜 식은죽먹기넴~ㅋ 이정도야 모~~ㅋ 했었는데.. 문제는 2번. 그냥 밑도 끝도 없이 npm 어쩌구라는데 도대체 저걸 어디다 입력하라는건지 뭔지 모르겠고 점차 인내심은 바닥 나기 시작했다. '아.. 이렇게 리액트는 시작도 못해보고 포트폴리오를 마쳐야하는가' 하면서 자기 전에 조금 많이 고민을 하다가 결국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더 구글링을 해보았고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