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277590?tr_code=snews 예전에 우울증이 크게 와서 이래저래 병원을 가볼까 상담소를 가볼까 고민했던 적이 있다. 정신과는 좀 무섭기도 했고 나이도 어려서 나도 모르게 좀 기피하게 되어 심리상담소를 방문했는데, 한 번 갈 때마다 10만원?정도씩 깨졌고 자꾸 영업을 하려고 하셔서..패키지로 끊으면 더 싸다 어쩌구 저쩌구 그런 이야기만 계속 하길래 두 어번 가고 안나갔다. 서울에 사는 청년 중에 힘든 사람들 분명 있을 것이다. 나처럼 병원을 가볼까 상담소를 가볼까 고민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테고, 실제로 병원이나 상담소에 방문해본 사람도 꽤 될 것이다. 하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없거나 힘들어서 중간에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을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