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더듬어 부가세 신고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전에 다니던 회사가 pg사를 이용했어서 그것부터 마감하는 것을 기록할 예정이다. 우선 부가세를 마감했던 순서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큰 틀로 보면 1. 매입/매출(세금)계산서 업로드 - 차액 부분 맞추기(보통은 전표 누락인데, 이중 발행돼서 취소하는 계산서가 발행되었는데 모르고 있다 이를 빼먹었다거나 나도 모르는 새에 금액이 변경되어 재발행된 경우 등등 이유는 다양하다.) 2. pg사 마감-카드매출, 현금영수증 마감 3. 감가상각 등 비용계정 마감 4. 전자신고자료 제작 후 제출 이 정도이다. 근데 보통 pg사는 매달 매출마감할 때 마감을 하니까 그 때만 잘 하면 부가세 신고할 때 골치아플 일은 없다. 하지만 pg사 마감이 제일 힘들고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