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일에 뚜레쥬르 면접이 있었는데 바로 다음날 파리바게트 면접 보러 오라는 문자를 받았다. 동부여서 서울에서 동부 사무실인 야탑역까지 가야했지만 아침에 서둘러 갔는데, 30분정도 일찍 도착해서 나와 같이 먼저 도착하신 분과 두명만 먼저 면접을 따로 봤다. 근데 여기서부터 느낌이 좀 쎄했던게.. 파리바게트는 교육일정도 대기가 길고 교육 수료 후 매장 발령도 대기가 길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내가 담당자에게 어디로 가야하냐고 물어보기 위해 전화를 해도 받질 않고 문자를 해도 답장이 없는 것이다. (뭔가 나중에 교육일정이나 매장 발령도 이런식으로 연락 계속 안될 것 같은 느낌..?) 그 사무실이 직원카드가 없으면 들어갈 수가 없는 보통의 사무실이어서 결국 앞에서 계속 기다리다가 휴식을 취하러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