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더존] 데이터 백업

_zeje 2020. 3. 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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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계속 이카운트만 쓰다가 이번에 이직하면서 더존을 본격적으로 써본 건 처음이다. (이중장부로 전표만 쳐본 경험이 있음.. 자격증 딸 때 써본 거랑)

 

이카운트는 애초에 사이트 로그인이고 그 사이트 주소 서버 안에 다 저장이 되는데 (뭔가 시스템은 알겠는데 뭐라고 더 표현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지칭을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음) 더존도 컴퓨터에 깔지 않고 사이트로 로그인해서 들어가서 하는 방법도 있지만 고전 방식이 서버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깔고 거기에 저장을 하는 식으로 움직인다는 것이 이카운트와 다르다는 점이다.

 

더존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주기적인 데이터 백업이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겠지만 옛날에 주워 듣기로는 데이터가 꼬이거나 프로그램 불안정 상태로 인해 백업을 자주 하지 않으면 자주 자료가 날아가서.... 같은 일을 몇 번씩 다시 했어야 했다는 썰을 너무 많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매일 하고 싶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2-3일에 한 번씩 하지만, 하루에 한 번씩 백업하는 것을 추천한다.

 

회계 > 기초 데이터 > 보조 데이터관리 > 데이터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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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사용하는 메뉴가 달라서 우리 회사 것을 참고하자면, 회계와 원천 부분만 사용하므로 저 두 가지만 체크해 준 뒤 맨 밑에 전체 데이터 백업 선택!!

 

이런 식으로 매일 혹은 이틀~사흘에 한 번씩 저장해 주고 있다.

 

전임자가 나에게 충고해 줬던 것이, 여러 기수의 메뉴를 한 번에 여러 개 틀게 되면(2019년 거래처 원장, 2020년 거래처 원장, 2018년 전표입력, 2020년 전표입력 등) 데이터가 꼬이니까 되도록이면 한 기수가 끝나면 메뉴를 다 끄고 다른 기수로 옮겨가라고 그랬는데.. 사실 업무하다 보면 이전 자료 참고할 상황이 너무 잦고 많아서 나는 그냥 데이터 백업을 많이 하고 여러 기수 옮겨가면서 메뉴 다양하게 틀고 일하고 있다.

 

백업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으니.. 자주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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