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신청방법 02

 

예약증에 출석시간과 교육장소가 상세하게 써있기 때문에, 해당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가면 된다.

교육장에 도착하면 상단 사진의 왼쪽과 같은 종이 + 신청서 두 장 해서 세 장이 비치되어있고, 그것을 작성하면 되는데 거기에 통장 계좌번호와 2, 3차를 방문교육으로 할지 온라인 교육으로 할지 선택하는 게 있었던 기억이 난다.

 

2, 3차를 온라인으로 받을 거면(보통은 귀찮아서 온라인으로 하는 듯) 꼭 온라인 교육 신청을 체크해야 한다. 잘못 하면 2, 3차도 다 방문을 해야하기 때문에 주의할 것!!!

 

나는 좀 늦어서ㅜㅜ 부랴부랴 작성하느라고 사진을 못 찍었는데 어려운 내용은 없었다.

그리고 퇴사하고 실업급여 신청하기 전에 일용직이라도 일을 한 기록이 있으면 예약증 받으러 갈 때 창구에다 꼭 이야기를 해야한다. 그리고 그 1차 실업급여 교육일에 가서 그 신청서를 작성할 때 일용으로 근로한 기간 기입도 해줘야 한다.

 

그리고 <<예약증>>에 보면 내 담당 창구번호가 적혀있다.

나는 7번이었는데, 저 취업카드를 나누어줄 때 창구번호별로 나누어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카드를 지급했다. 1번부터 11번인가까지 있었는데 순차적으로 부르는건줄 알았는데 1번 불렀다 5번 불렀다 하다가 7번이 제일 마지막이었음..

 

 

취업카드를 열어보면 내 개인정보가 써있다. 알맞게 잘 들어갔는지 보면 된다.

나는 이번 회사도, 저번 회사도 다 권고사직 처리가 되어서 7차 실업급여 교육일까지 써있었다.

 

 

 

 

취업카드에 써있는 대로 실업급여 수급 기간동안 구직활동을 하면 되고, 워크넷으로 하면 자동으로 인정이 되지만 사람인이나 타 사이트를 이용시 구직활동을 시도했다는 것을 인정받는 서류를 첨부해서 올리면 된다. (다음 포스팅에 올릴 계획)

나는 1차 실업급여도 다 못 받고 취업을 해서..... 2주만에 실업급여 신청~구직활동 인정확인서~해지까지 한방에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