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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행기록부를 쓸 때 100% 업무용으로 쓰는 게 아니기 때문에 95~98%정도만 업무용으로 인정이 되고, 그 외는 비업무용으로 분리를 시킨다. 이 때 비업무용에 해당하는 차량유지비는 손금불산입을하고 상여처분 한다고 세무사 사무실에서 연락이 왔다. 즉, 사업용으로 사용하지 않은 차량 관련 비용은 대표자에게 상여를 지급한 것이나 마찬가지로 보기 때문에 세금을 낸다는 뜻. 따라서 해당 금액은 소득금액조정명세서에 따로 정리되어 왔는데, 이 금액에 대해 대표자 2019년 연말정산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의 소득명세 > 가장 우측 연말칸의 15. 인정상여에 넣어주어 연말정산을 수정해야 한다. 인정상여를 넣으면 당연히 정산명세를 출력했을 때 2월에 연말정산 신고할 때와 다르게 76번 차감징수세액이 변한 것을 볼 수 ..

01 세무/회계 담당자의 고찰 나는 나이에 비해 그리고 경력에 비해 이직률이 높은 편이다. 부끄러운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직의 이유가 나름 다 있었다. 회계 쪽으로 아예 직무를 바꾼 것은 해외영업 및 영업관리 업무를 하면서 진짜 이건 나랑 안 맞는구나... (근데 회계 일을 하면서도 언제나 하는 생각이긴 하다) 하는 생각이 너무나 많이 들었고, 그쪽 일을 할 때 처음으로 살이 쭉쭉 빠져 내 인생의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었다. 원래 나는 상고 출신이고, 회계를 엄청 잘 하는 건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지식은 있는 상태였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당시 상고에서는 회계를 최대한 실무와 비슷하게 가르쳤던 것 같다. 뭣도 모르고 배운 거지만, 대학 가서 부전공을 회계로 택했을 때도 고등학교 때 나름의 선행학습..

선급비용 계산하기!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보험료내역서 / 대출내역서 / 이자지급내역서 / 손금처리용 납입증명서를 받고 나서 2020년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선급비용으로 계산해주면 되는데, 더존을 쓰면 더존 계산기가 정확하다고 손으로 계산하지 말고 더존 계산기를 이용해서 일할계산하라는 전화를 받았다. 나는 무식하게 수기로 날짜 계산해서 했는데 (그나마 다행인 건 엑셀 수식 이용...) 하여튼 틀렸다니까 고쳐야지. 차량 보험료는 보통 1년치를 한 번에 지불하기 때문에, 2019년 3월 1일에 가입했으면 2020년 3월 1일까지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한번에 2019년 3월 1일에 결제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2020년 1월 1일~3월 1일까지를 일할로 계산하여 선급비용 처리해주면 된다. (차) 보험료 -1,000 /..

01 접대비 계정 중에 개인신용카드로 결제한 것들이 있다면 그건 접대비 보다는 복리후생비로 돌리는게 낫다는 전화를 받았다. 혹시 접대비 계정중에 법인카드 말고 개인카드로 사용한 건들인데도 어쨌든 접대 목적이어서 접대비로 처리한 사항이 있다면 복리후생비로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 혜택을 못 받는다고 그랬음) 02 회계 > 고정자산/자금예산 > 미상각분감가상각계산 후 회계 > 재무회계 > 결산재무제표 > 결산자료입력에서 기말재고액을 입력한다. 그리고 상단의 감가상각반영 > 결산반영 누르고 전표추가 03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열고 조회해야 재무상태표에 불러와진다. 재무상태표 부터 조회하면 제대로 된 금액이 불러와지지 않는다. +) 재무상태표에서 기능모음을 누르면 중간부분에 재무비율보기(Ctr..

드디어 산재 / 고용 / 국민연금 고지서가 날아왔다. 건강보험 오고 나서 3일 뒤에 오는 것 같음. 신규문서에 들어가서 사업장고지내역서(연금) > 개인별산출을 누르면 건강보험 사이트로 연결된다. 국민연금 클릭 후(사진에서는 산재가 선택 되어버렸네...) 밑에 검색 누르고 산출내역(개인별조회)를 차례대로 누른 후에 프린트 하면 됨. 검색 안 누르면 출력도 할 수 없다. 결정보험료의 1/2를 계산해서 더존 급여대장-국민연금 공제액란에 입력해주면 된다. 고용/산재보험은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http://total.kcomwel.or.kr/)에서 출력함.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부과고지보험료 조회 > 관리번호 > 부과월 (해당월) 선택 > 조회 중간 쯤에 당월보험료 부과내역조회 누르면 보험료를 조회..

1차 실업인정일에 다녀오면 두 번의 구직활동을 해야한다. 나는 워크넷으로는 도저히 불편해서 항상 쓰는 구직사이트인 사람인에서 지원을 했고, 거기서 구직활동 확인서를 받아 첨부해서 인정받았다. 사람인에 로그인 후 입사지워너관리-구직활동 확인서에 가면 내가 이력서 넣은 곳이 주르륵 나오기 때문에 거기서 선택하여 파일 다운로드를 하면 된다. 그리고 고용보험 사이트(www.ei.go.kr)에서 공인인증 로그인 후 개인서비스 > 실업급여 >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이었나? 거기서 2차, 3차 실업인정일에 구직활동 확인서 업로드란에 첨부해주면 된다. 그리고 그 때도 마찬가지로 하루라도 일용직이든 뭐든 근무한 이력이 있으면 기재를 해주어야 한다. 나는 1/29가 첫 실업 인정일이었고, 2차가 2월 24일이었는데 2월 1..

예약증에 출석시간과 교육장소가 상세하게 써있기 때문에, 해당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가면 된다. 교육장에 도착하면 상단 사진의 왼쪽과 같은 종이 + 신청서 두 장 해서 세 장이 비치되어있고, 그것을 작성하면 되는데 거기에 통장 계좌번호와 2, 3차를 방문교육으로 할지 온라인 교육으로 할지 선택하는 게 있었던 기억이 난다. 2, 3차를 온라인으로 받을 거면(보통은 귀찮아서 온라인으로 하는 듯) 꼭 온라인 교육 신청을 체크해야 한다. 잘못 하면 2, 3차도 다 방문을 해야하기 때문에 주의할 것!!! 나는 좀 늦어서ㅜㅜ 부랴부랴 작성하느라고 사진을 못 찍었는데 어려운 내용은 없었다. 그리고 퇴사하고 실업급여 신청하기 전에 일용직이라도 일을 한 기록이 있으면 예약증 받으러 갈 때 창구에다 꼭 이야기를 해야한다..

01 실업급여 적용: 권고사직 / 회사 파산등 자의가 아닌 타의로 회사를 관뒀을 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음 https://www.ei.go.kr/ei/eih/cm/hm/main.do 전화문의나 사이트에서 자신의 주소지에 해당하는 고용센터가 어디인지 알아야 한다. 사이트에서 내 주소지 관할 고용센터 검색 방법: 공인인증서나 아이디/비번 로그인 후 우측 하단에 고용노동청(지청)/고용센터 검색을 통해 알 수 있다. 1차와 4차 실업급여 인정일에는 꼭 고용센터에 방문하여야 하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02 나는 무작정 고용센터에 방문해서 실업급여를 신청했는데, 오신 김에 수업 듣고 신청 마무리 짓고 가시라는 말에 기다릴까 하다가, 온라인은 없어요? 하니까 온라인으로 수업 듣고 와도 된다해서 바로 ..

건강보험 고지서만 날라왔으니 우선 건강보험만 작성하려고 함.. 보통 월 15일~20일 사이에 오는 것 같다. EDI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신규 문서 클릭하면 고지서 내역이 와 있다. 여기서 내가 필요한 건 가입자고지내역서 말고 사업장 고지내역서(건강)!! 가입장고지내역서를 누르면 개인별 내역? 개인별 산출? 하여튼 개인별로 볼 수 있는 내역서가 있다. 그걸 누르면 아래와 같이 개인별로 내역이 주르륵 나옴. 건강보험 고지서는 건강보험+장기 요양 보험 두 가지가 나오기 때문에 구분에 나누어 표기가 됨. 인사급여 > 근로/연말 > 근로소득관리 > 급여 자료입력 해당하는 사원에 가서 고지서에 쓰여있는 금액 그대로 건강보험과 장기 요양 보험료 칸에 넣으면 된다. 만일 중도 퇴사자가 발생했을 때는 ~~보험 정산이라..

방금 전표 치다가 실수로 전표를 다 치지도 않았는데 통장내역에서 전체 선택 후 전표전송을 눌러버렸다. 부랴부랴 일반전표 메뉴에 들어가서 아직 완성 못 시킨 전표들을 전체 선택 후 F5번 눌러 삭제를 했는데, 통장 내역에 다시 와서 해당 날짜 전표를 치려고 검색해 보니 삭제전표라고 빨간 글씨가 떠 있는 것이다. 완전 식겁해서 그냥 잘못 전송된 전표를 수정할 걸.. 하면서 후회했는데 그냥 다시 업로드를 하면 될 것 같아서 통장내역 옆의 엑셀업로드에 가서 업로드를 다시 해보았다. 근데 자꾸 이미 생성된 내역이라고 거절당해서 다시 통장내역으로 돌아와서 다시 업로드를 하고 싶은 기간으로 검색 후 통장내역 전체 선택 후에 F5 눌러 삭제해주고 메뉴를 꺼줬다. 다시 통장메뉴에 들어가 엑셀업로드를 해보니..! 다시 전..